탈모약 부작용(5-α-reductase 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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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받아 복용하는 대표 탈모약 5-α-reductase 억제제은 효과로도 유명하지만 눈에 띄는 부작용으로도 유명하다.

해당하는 성분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상품명 :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등.



비뇨기 관련 부작용

5-a-reductase에 해당하는 약제들이 여러 부작용을 나타내는데,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비뇨기계 부작용이다.

피나스테리드_국내 시판후 조사

부작용에 대해서는 복용을 중단하면 일정 기간 후 원래 상태로 회복된다는 것이 정론이다.

  • 허가사항 상 복용 중단과 회복 (피나스테리드)
    건강한 남성 지원자에서 파라미터를 평가하기 위한 24주간의 이 약 치료는 — 농도, 운동성, 형태, pH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량이 감소되었고 0.6 mL(22.1 %)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들 파라미터는 정상 수준 범위 안에 있었으며 치료를 중단하자 소멸되기 시작하여 평균 84주 후 기저 상태로 회복되었다.

    : 평가 결과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은(미미한) 수준의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며, 이 부분이 회복되기까지 걸린 시간에 대한 언급이다.


기분변화

우울감, 컨디션 저하, 기분변화가 느껴질 수 있다.

의외로 현실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비뇨기계 부작용을 언급하는 사람보다도(언급이 꺼려지는 내용이라 그럴 수도 있다.) 기분변화 부작용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우울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면 처방에 대해 의사와 논의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같은 종류로 탈모의 5배에 달하는 양을 복용하지만, 별 문제 없이 복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장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중요한 부작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내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처방의와 재처방에 대한 상담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