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장염’과 ‘세균성 장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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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장염

  • 칼리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발생하며, 전염성이 있습니다.
  • 주로 겨울에 발병합니다.
  • 갑작스러운 오심,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 4-8회 발생합니다.
물병 물 생수
  • 노로바이러스에 특정된 바이러스약이 존재하지 않으며,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1-2일이면 회복됩니다.


세균성 장염

  • 살모넬라,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 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 오염된(상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세균성 장염의 주원인입니다. 노로바이러스에 비해 전염성은 낮습니다.
  • 균번식이 활발한 여름에 주로 발병합니다.
  • 설사, 복통, 발열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혈액이 묻어 나오는 설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증상에 따라 해열제 등이 적용되며, 탈수나 고열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저절로 회복됩니다.

자료참조

  1.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005
  2.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459
  3. http://www.foodsafetykorea.go.kr/hazard/foodInjryInfo/searchFoodInjryInfoDetail.do?type=A&food_injry_info_seq=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