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난다, 통증 : 해열진통제
-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 타세놀
열을 내리고 통증을 경감시킨다.
주의 ! 복용 전 후로 알코올 섭취 금지
1일 최대복용량 4000mg(500mg정제 8정)
배가 부들부들 떨리며 아프다 : 진경제
트리메부틴 – 제이부틴정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위장관운동조절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 – 부스코판당의정
진경제이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복합제인 ‘부스코판플러스정’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알베린 – 가베스판연질캡슐
진경제와 가스제거제가 합해진 성분이다. 떨리는 통증과 함께 팽만감이 느껴질 때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cf) 장염에 티로프라마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구역, 구토 증세 : 진토제
- 돔페리돈 – 멕시롱액
구토 증세의 완화시켜준다.
임부금기 1등급의 의약품이며, 1회 10mg(1병)을 식전에 투여한다. 1일 최대 30mg까지 투여 가능하다.
설사 증상 : 지사제
-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드 – 포타겔현탁액
설사 증상을 완화시킨다. 1회 3g(1포) 1일 3회 복용한다. 다른 약들과는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속이 쓰리고 아프다 : 제산제
알마게이트 – 알마겔현탁액
과도한 위산을 억제한다. 1회 1포 1일 3회 복용한다. 다른 약들과는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파모티딘 – 파머티딘정
H2RA로 제산제보다 지속시간이 길다. 16세 이상, 1회 1정 복용한다.
정장제
- 유산균 – 비오플
즉각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은 아니다. 장염에 걸려 엉망이 된 장 내부의 환경을 개선시켜주기 위함이다.
장염이 걸렸을 때 적절한 의약품 복용도 도움이 되지만 그 못지 않게 음식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해당 글은 참고용이며 소화기계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약국에서 증상을 말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약을 추천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약국에서 약을 복용하고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특히 고열이 지속되는 장염인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근처 의원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