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보호자와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으며, 더 충분한 숫자의 간호인력이 입원환자에게 간호를 포함한 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대상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제시한 공식적인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거동이 가능하며 중증이 아닌 환자에 한해 한정된 기간동안 이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는 일반 병동보다 환자 수 대비 더 많은 간호사가 배치되지만, 간호사를 비롯한 간호인력이 1대1로 24시간 간병인처럼 환자를 케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중증 환자나 일부 정신질환환자의 경우 현실적인 이유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54965)
이용 기준은 병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비용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험이 적용됩니다.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본인부담액은 6인실 병동 기준 하루에 약 2만원(22,340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