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이고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건강한 난자와 정자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예비 엄마, 아빠의 적절한 컨디션 관리와 함께 영양 상태 유지가 중요합니다.
엽산 (Folic Acid)
엽산은 임신 준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장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영양소입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임신 초기까지 섭취가 권장됩니다. 하루 400µg(0.4mg) 정도가 일일 권장량이며, 임신 준비를 위한 시판 영양제는 600-800µg 정도의 용량으로 보통 최소 임신 4주 전부터 임신 12주까지는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 (Vitamin D)
비타민 D는 뼈 건강뿐 아니라 임신 중 여러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영양소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는 하루 1000IU 정도가 일반적으로 권장되며, 검사 결과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개인에 따라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식사와 함께, 식직후에 복용하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이노시톨 (Inositol)
이노시톨은 호르몬 신호 활성화에 관여하는 물질로, 생식선 자극 호르몬과 인슐린의 2차 신호 전달 물질로서 난자의 정상적인 발달과 배아 발생 과정에 역할합니다. 최근 난임 인구가 늘면서 배란 기능과 호르몬 불균형 관리 측면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거나, 배란이 불규칙한 경우에 보조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인공수정/시험관시술을 받는 여성의 난자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Myo-Inositol as a Key Supporter of Fertility and Physiological Gestation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227031
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은 산화 스트레스와 그로 인해 촉발되는 노화를 방어하는 항산화제입니다. CoQ10 보충제가 코엔자임 Q10 (CoQ10) 보충제가 위약 또는 무치료군에 비해 전체 임신율(CPR) 및 불임 하위군(난소 기능 저하군 및 다낭성 난소 증후군 모두에서 임신율 증가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코엔자임Q10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의 경우에도 정자 농도와 운동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Does coenzyme Q10 supplementation improve fertility outcomes in women undergoing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procedur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controlled trials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7550497
복용 방법과 주의사항
엽산은 식후 복용을 추천하고,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식직후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수용성 영양소인 이노시톨은 공복 시 흡수율이 더 높다는 일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과거 신경관 결손아 출산 경험이 있거나, 항경련제 복용, 당뇨, 비만, 위장관 수술력, 갑상선 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영양소별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임신 전 건강검진과 함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불어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임신과 약 복용에 대하여 처방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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