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톨은 당알코올의 한 종류로 설탕 대체 감미료로 사용됩니다.
예전에 제로 음료에 포함되는 감미료에서 ‘혈당을 올릴 수 있는 감미료’의 한 종류로 말티톨을 소개한 적이 있어요.
말티톨은 녹는점이 섭씨 145도 정도로 높아 과자류에 많이 사용이 되는 감미료인데요. 일각에서는 말티톨을 넣은 ‘제로 슈가’제품들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말티톨은 설탕에 비하면 혈당을 느리게 올리고 칼로리도 낮지만, 적지 않은 혈당지수로 당뇨 환자처럼 철저한 혈당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기사 :
- https://www.pressman.kr/news/articleView.html?idxno=80672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103002571
‘제로 슈가’는 설탕이 아니기만 하면 될까요? 설탕보다 낫기만 하면 될까요? 아니면 혈당을 아예 올리지 않거나 영향이 미미한 감미료를 사용해야만 ‘제로’를 붙이는 것이 적절할까요?
설탕만큼 아니지만, 엄연히 혈당지수가 있는 감미료들을 사용하고도 ‘제로’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이 적절할까요?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말티톨의 혈당지수, 칼로리
말티톨의 GI 지수는 35~50로, 설탕(65-70)의 약 60%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티톨의 칼로리 또한 1g당 2.4kcal로, 설탕(4kcal)의 약 60% 수준입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혈당, 칼로리 면에서 설탕보다 낫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같은 당알콜류인 에리스리톨은 칼로리도 0, GI지수도 0인 것과 비교하면 아쉽기는 하죠.
주요 부작용 및 주의사항
- 말티톨은 소화기관에서 분해되지 않는 당알콜입니다. 소화불량, 복부팽만, 가스, 복통, 설사 등이 당알콜 섭취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 성인은 일일 40g까지 섭취할 수 있으며, 어린이는 15g까지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https://www.fda.gov/food/food-additives-petitions/aspartame-and-other-sweeteners-food




